폭염에 열대아에 우선 피할곳을 찾다가 검색에 딱 걸린 율림동산
무더위를 피해 신속히 서울을 빠져 나가야겠다는 일념하에 서둘러 짐을 싸고 go go~
40여분후 도착한 대성리 율림동산...
숲속이라 시원했고 펜션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있어 보기만해도
냉기를 느낄정도 짐 정리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계곡으로 입수
더위가 뭐였더라 잊을만큼 깨끘한 계곡 물속으로 수없이 지나다니는 물고기들을 보는순간 문득 매운탕에 수제비 넣어 한냄비 끓일까?
곧바로 실행 ㅎ 사장님께 쪽대 빌려서 매운탕꺼리 사냥시작 ㅎ
그러기를 30여분 잡긴 잡았는데 매운탕감은 아니고 ㅠ
매운탕 기분만 내고 컵라면으로 마무리하고 즐건 나들이하고 가요 올여름 지나기전 다시 와서 매운탕 도전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