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테니스 동호인들과 오전 오후
열심히 운동하고
서울 인근 율림동산에서 고기파티로 하루를 마무리
ㅎㅅㅎ
벚꽃이 만개한 율림동산에서
가족들과 회원들 같이 족구하며
헛발질 해되는 엄마들의 족구실력에
아이들 어른들 한바탕 웃음짓고
한적했던 동네는 사람의 웃음소리에
생기가 더 더 더
지나가던 토끼가 무슨일인가 귀를
쫑긋 세웠겠지
아님 목을 쭈~~욱 뺏을려나 ㅋㅋ
사진하나로 나의 추억하나를 마무리
지어보자

